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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돌아온아톰 2019. 2. 28. 13:38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안녕,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또 다시 당신과 이야기 하고파 왔어요​
환영이 살그머니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 씨를 뿌리고 갔기 때문이에요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그리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아직도 침묵의 소리 안에 남겨져 있어요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불안한 꿈 속에서 나는 조약돌로 된 좁은 길을 혼자서 걸었어요
가로등 불빛 아래서 나는 추위와 습기 때문에 옷깃을 세워 올렸어요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내 눈이 네온등의 불빛 때문에 찔리는 듯 했을 때에
그 불빛은 밤을 가르고 ​침묵의 소리에 닿았어요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전등갓도 없는 불빛 속에서 나는 만 명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았어요
사람들은 말 없이 이야기하고, 사람들은 귀도 기울이지 않고 들어요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d
No one dared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사람들은 목소리가 전할 수 없는 노래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누구도 감히 침묵의 소리를 방해하진 못할 거에요​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바보들"이라 말했어요. "당신은 침묵이 마치 암이 자라는 것과 같다는 걸 몰라요"
내 이야기를 들어봐요, 내가 가르쳐 줄게요.  내 손을 잡아요, 내가 다가갈 게요
하지만 내 이야기 소리 없는 빗방울 같이 떨어져 침묵의 우물에서 메아리 쳤어요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사람들은 자기가 만들었던 네온 신에게 기도하고 또 절을 했어요
그 사인은 밝게 빛났고, 네온이 만들고 있는 말들은 경고의 말이었어요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 of silence"


그 경고는 말하기를,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씌여져 있고
연립주택의 벽에 씌여져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침묵의 소리에 속삭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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