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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과 폭력성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넷플릭스와 MBC는

사실 오래전 부터 밀월관계를 맺어 온 것 같다"

방송이라는 공공재를 '시청률'과 '수익창출' 이라는

사리사욕의수단으로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방송조작'까지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모습이

정말 개탄스러울 정도다

국민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희망하며

제주주승리교회에서
'넷플릭스와 mbc의 수상한 관계'에

대해 파헤쳐 보기로 한다

 

<넷플릭스의 위기>

1.넷플릭스 이용자수 감소와 주가하락

제주주승리교회에서 여러 자료를 파악해 본 결과

아래 도표(출처:연합뉴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넷플릭스는 승승장구하던 시기를 지나 2022년

1분기에 10년만에 가입자수가 감소했고 점점

이용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주가하락도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다

2. 넷플릭스 이용자수 감소와 주가하락의 원인

1) 코로나19가 끝나감에 따라 코로나시대에 폭발적

특수를 누렸던 효과가 사라짐

2) 티빙,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등 다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경쟁의 심화

3) 볼만한 콘텐츠의 부족

4) 엔데믹시대를 맞아 주요고객층인 2030세대가

극장으로 발길을 돌림

결국 위와 같은 이유로 넷플릭스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이는 넷플릭스의 위기로 찾아오고 있다

3.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넷플릭스의 전략

1) 대규모 정리해고인데 2022년 5월에 150명 1차해고,

6월에 300명 2차해고 실시함

2) 의무광고시청을 통한 저가 요금제 도입

3) 지상파방송사 MBC와 협업을 통한 폭력적, 선정적,

자극적 콘텐츠의 도입

 

<MBC의 위기>

1. 공영방송으로서의 자질부족

1) 의도적인 편파 조작방송

첫째, MBC가 2008년 4월 29일 PD수첩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을

방영하면서 의도적인 오역 논란과 영상 조작이 제기됐고

대법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는 보도"는 허위보도이며 정정보도를 내보내라고

판결했고, MBC는 2011년9월5일 공식사과문을 발표한다

둘째, 2018년1월1일 시민 인터뷰를 하면서 인턴기자들을

일반시민으로 둔갑시켜 보도하며 조작방송을 감행한다

​그에따라 1월2일에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488843_30181.html

 

"취재윤리 위반 사과드립니다"

뉴스데스크는 어제(1일) 개헌에 대한 시민들 생각을 전하는 리포트에서 대학생과 회사원, 공무원 등 시민 6명의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학생 1명은 담당 기자와 작년에 ...

imnews.imbc.com

셋째, 더욱 가관인 것인 도쿄 올림픽을 중계방송하면서

적절치 못한 화면과 자막을 사용한 데 대해서

MBC 박성제 사장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2021년7월26일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256_34936.html

 

"올림픽 정신 훼손한 방송…머리 숙여 사죄"

MBC가 도쿄 올림픽을 중계방송하면서 적절하지 못한 화면과 자막을 사용한 데 대해서 MBC 박성제 사장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

imnews.imbc.com

 

 

2) 권력에 휘둘리는 어용방송, 노영방송

언제부턴가 MBC는 아예 정치판이 됐고, 주요 정치적 갈등의 최전선이 됐다.

2017년 MBC는 12월 26·27일 이틀에 걸쳐 “MBC 뉴스를

반성한다”며 “권력의 입이 됐다”고 고백하는 절절한

‘참회 방송’을 했다. “MBC 뉴스가 지난 5년 동안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반성합니다. 국정농단 국면에서

MBC 보도는 노골적인 청와대 방송, 권력의 나팔수

그 자체였습니다. 공영방송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배신했기 때문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던 니체의 경고를 원용하자면

우리는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을

목격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출처:신동아 2022년12월호 강준만 교수)

이른바 MBC는 정권의 하수인이 되는 '어용방송'의

대명사가 됐다는 건데 현재 MBC와 현정권과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노조권력이 득세하며

노영방송이 된지 오래고 중립을 지켜야할 방송이

정치적으로 심각한 편향성을 보이고 있다.

요컨데 정치권력이든, 노조권력이든그 권력에

휘둘리는 MBC가 과연 공영방송이라 할 수 있는가?

2. 선정성, 폭력성 방송

MBC가 지상파방송 3사 중 선정성, 폭력성 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공영방송 MBC는

올 상반기인 1∼6월 지상파 방송 심의에서

'에덴의 동쪽'의 잦은 집단폭행 장면 등으로 총 23회의

지적을 받았다. 이는 상업방송인 SBS의 19회보다 많았다.

(출처:국민일보 2009.7.9)

MBC가 설연휴 특집으로 기획 중인 ‘아이돌스타 수영

대회’가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번 수영대회를 비공개로 녹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노컷뉴스 2011.1.12)

'피지컬: 100'만 보더라도 폭력성 논란을 피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참가자들 몸에 있는 문신도 모두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고, 긴장감이 팽팽한 순간 참가자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욕설 섞인 발언이나 다소 거친 행동들도 모두

덜어내야 한다.(출처:연합뉴스 2023.1.29)

제주주승리교회가 수많은 기사검색과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다 보니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MBC의 선정성과 폭력성은 많은 시청자로 부터

질타의 대상이 되어 온 게 엄연한 사실이다

 

3. 시청률 꼴찌, 매출액 꼴찌, 프로그램제작 꼴찌, 방만한 경영

지상파방송에서 MBC는 만년 시청률이 꼴찌이며,

2022년 국감자료에 의하면 MBC는 지상파 3사

전체 매출액에서 지난 10년간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매출액 대비 프로그램 제작비 비율도 3사중

가장 낮게 나왔다.

그 와중에서도 제주주승리교회에서 파악한 결과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은 방만경영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됐다

감사원 측이 밝힌 국민감사청구 요지는

△MBC 프로그램 제작비 삭감으로 콘텐츠 부실화 등

공영방송의무 역행방치

△미국 리조트 개발 투자로 인한 105억 원 손실 관련자

문책 방치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수익금 지급 지연 등으로

투자손실 재발 우려 등이다.

(출처:아주경제 2023.3.2)

< 위기타개를 위한 넷플릭스와 MBC의 협력>

“많은 분들이 ‘지상파TV는 끝났다’고 말하지만...

MBC는 이제 지상파TV가 아니다. 지상파 채널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피지컬 100’은 MBC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는 본격적인 도전이며

올해 내내 같은 도전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출처:2023년1월24일 박성제 MBC 사장 페이스북)

MBC 사장의 말대로 MBC는 넷플릭스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아 예능프로 ‘피지컬 100’ 콘텐츠를 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MBC측에서 먼저 넷플릭스에 기획안을

보내 만든 콘텐츠이다

과거에도 MBC는 2021년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가 ‘먹보와 털보’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했다. 미디어오늘

확인 결과 MBC는 오는 4월에도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넷플릭스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출처:2023.2.3 미디어오늘에서 발췌)

최근에 MBC는 허구와 선정적, 자극적 콘텐츠의 끝판왕

'나는 신이다'를 넷플릭스를 통해 발표했는데 그야말로

방송폭력이 어떻게 선량한 한 사람을 죽이고, 한 단체를

파괴시키려 하는지 무서울 따름이다.

이에 대해 피해자 당사자의 말을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확실한 팩트를 전하는 "놀러와 김원희"의

영상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HNVbXE57IUY

 

 

< 왜 넷플릭스와 MBC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는가? >

넷플릭스 입장 -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일으키기 위해,

경쟁업체보다 돋보이기 위해 많은 구독자와

더 높은 수익을 얻기위해서이다. 이를 실현시키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가 현재 한류가 뜨는 시점에서

온갖 선정적, 폭력적, 자극적 콘텐츠를 양산하는 MBC가

최적의 파트너인 셈이다

MBC 입장 - 지상파방송 3사 중 시청률과 매출액,

프로그램,제작비,인지도가 모두 꼴찌인채 총체적

위기로 바닥을 기고있는 MBC로서는 든든한

물주가 필요하다.

그것이 이른바 OTT 대세인 넷플릭스를 통해 MBC

PD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전세계인에게

어필하고 싶어한다.

성공만 하면 엄청난 인지도와 돈 같은 욕망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료참고 : 조선일보, ZDNET Korea, 노컷뉴스,

미디어오늘, 국민일보, 신동아, 연합뉴스, 아주경제,

한국NGO신문, 유튜브영상(놀러와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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